[신연경 기자] 오랜 공백을 접고 영화 ‘뷰티플 데이즈’로 6년 만에 복귀에 나선 배우 이나영이 패션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뮤즈로 발탁된 그는 스타일조선일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나영은 놀라운 집중력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 가늘고 긴 팔과 다리, 깨끗하고 맑은 피부, 모두를 압도하는 선명한 눈빛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에너지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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