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태연 몸매 비결, 알고보니 패션의 힘?

2012-05-18 14:21:47

[김혜선 기자] 소녀시대 유닛으로 활동 중인 태연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최근 진행된 SBS E!‘TV컬투쇼-스타와 토킹 어바웃’ 녹화에 참여해 이색 몸매비결을 밝혀 화제다. MC가 몸매비결을 묻는 질문에 “밤 늦게 라면을 끓여 먹고 섭취 후에는 숙면을 취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900 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묻자 “어떻게 900칼로리만 먹고 살겠느냐”라고 쿨하게 대답하기도.


무대에서 늘 날씬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시대 태연의 몸매의 비결은 이 뿐만이 아니다. 실제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블랙 스트랩의 착시 스타킹을 착용해 소위 ‘젓가락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굽 높은 킬힐을 항시 착용해 늘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한 점도 돋보인다. 태연의 몸매 비결 중 또 하나로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의상과 함께 킬힐로 다소 작고 아담한 몸매를 키가 커 보이고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 패션 연출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첫 유닛 그룹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은 5월1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윙클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男 비치웨어 최강 아이템은?
▶신세경, 청순한 하의실종 패션 눈길
▶티아라처럼! “이렇게 섹시한 믹스매치 본 적 있어?”
▶‘스탠바이’ 이기우, 운동하는 모습도 “화보 그 자체”
▶태티서 태연, 너무 예뻐진 것 같은데… “비결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