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인턴기자] 원자현이 자신의 몸매를 디스한 트위터리안과 설전을 벌여 화제다.
원자현은 8월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원자현은 허리부분이 과감히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의상이 타이트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에 원자현은 “무례하네요. 그쪽 표현대로라면 별 시덥지 않은 몸매에 왜 시덥잖은 관심입니까? 관심 끄시죠”라며 반격한 것.
원자현과 트위터리안의 설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은 원자현이 잘못한 듯”, “시덥잖은 몸이라도 보기 좋던데”, “노출이 야하긴 하던데”, “굳이 노출의상을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MBC 2012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통해 경기일정과 결과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2012 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 방송 캡처, 원자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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