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톱배우 유아인, 박시연, 정유미를 비롯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 오연서, ‘내 딸 서영이’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상윤, 가수 김범수와 Mnet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발탁된 유성은까지 많은 스타가 총출동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인 트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 프로젝트는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안경 브랜드 트리티에서는 이번 공개된 7명의 스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및 패션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를 10월 중에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바자회도 진행해 수익금의 50%를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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