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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알 없는 안경 쓰는 남자가 가장 싫어! 유아인 빼고…

2012-09-21 11:01:52

[조현아 기자] 톱배우 유아인, 박시연, 정유미를 비롯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 오연서, ‘내 딸 서영이’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상윤, 가수 김범수와 Mnet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발탁된 유성은까지 많은 스타가 총출동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인 트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 프로젝트는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각자 바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화보 촬영에 함께 해주어 매우 고맙다”라며 “트리티의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지속해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 브랜드 트리티에서는 이번 공개된 7명의 스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및 패션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를 10월 중에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바자회도 진행해 수익금의 50%를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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