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샤이니 온유, 소년과 남자의 묘한 충돌!

[박윤진 기자]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매력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온유는 무게감 느껴지는 의상들과 가죽 소재의 재킷으로 신사다운 매력을 돋웠다. 평소 화려하고 발랄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던 것과는 반전되는 매력이었기에 그의 변신이 더욱 눈길을 끈 것.

촬영장에서 조용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온유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자 쇼파에 누워 도발적인 눈빛을 뿜어내는가 하면 높은 담벼락에서도 서슴없이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온유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무한도전’에 나온 이나영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 최근 같이 프로그램을 녹화한 김정난 선배님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지한 모습을 담아낸 온유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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