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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걸그룹 비피팝, 장난끼 가득한 다섯 소녀들

2013-03-04 10:02:56

[배진희 기자/영상 이홍근 기자] 신인 걸그룹 비피팝이 데뷔 후 첫 번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데뷔한 비피팝은 싱글 앨범 투데이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투데이는 상큼 발랄한 스위티 팝으로 달달한 노래와 귀엽고 러블리한 무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애교넘치는 표정과 제스쳐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번 화보에서 비피팝은 깜찍한 로맨틱룩부터 비비드한 컬러의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처음 촬영한 화보라고 믿지기 않을 만큼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내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단체컷에서는 비비드한 컬러가 강조된 의상을 입고 멤버들이 서로 장난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개인컷에서는 각각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여성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보여줬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비피팝의 가장 큰 무기는 애교다. 투데이의 무대처럼 평상시에도 애교많고 상큼 발랄한 면이 저희만의 매력이다”고 말했다. 또한 “평등한 그룹이라는 것도 차별화다. 나이 상관없이 모든 것을 사다리타기나 가위바위보로 정한다”며 소개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파워풀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걸그룹들이 많았다면 비피팝은 귀여운 컨셉으로 다른 그룹과 차별화하고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줄 것이다”며 “ 신인상을 목표로 활동할 것이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노래 외에도 연기나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다. 투데이가창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반전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의상: 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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