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가인, 바비인형 외모로 발리 ‘접수’

2014-04-03 10:48:08

[김진현 기자] 가인의 발리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하시라! 가인 화보! 촬영 중에 장난기 발동 꽃 꽂고 가인은 예쁘고 난 신나고 사진은 멋지고 기분은 최고인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허벅지와 복근이 드러나는 원피스는 가인의 S라인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시키는 짧은 단발머리는 그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업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가인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다정하게 서서 V자를 그리며 뽀얗고 매끈한 피부를 과시했으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몸매 대박”, “가인 피부가 저렇게 하얘?”, “가인 원피스 유니크하다”, “가인 점점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지난 3월28일 오전 화보 촬영 차 발리로 출국했으며 출국 당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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