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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도연, ‘조심스럽게’ 날개를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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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곧고 가늘게 뻗은 팔과 다리처럼 자신의 기량을 쭉쭉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지금 가장 ‘핫’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짧게 자른 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장도연은 한결 편안해보였다. 10년 간 고수했던  일명 ‘자갈치 머리’를 잘라내 어색하다며, 자신을 ‘트랜스젠더’와 ‘남자 농구선수’로 묘사하던 그는 영락없는 개그우먼이었다.

“패션화보 촬영 할 때마다 부끄럽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는 그 안의 개그 본능을 잠시 넣어둔 채 색다른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이제껏 숨겨온 날개를 조심스럽게 펼치며 방송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장도연은 자세히 보아야 예뻤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웠다.


Q. 헤어스타일 변화가 눈에 띈다

10년간 일명 ‘자갈치 머리’를 고수했다. 헤어스타일이 질려 바꿔버릴까 고민하던 찰나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해 바로 잘랐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트랜스젠더 같기도 하고 머리 기른 잘생긴 남자 농구선수 같기도 했다. 머리 자르기 귀찮아서 방치해 둔 남자 농구선수.(웃음) 지금은 잘 자른 것 같다. 컬러도 좀 쑤시는 것 참으면서 만들어낸 것.

Q. 화보 촬영 소감은, 어느 콘셉트 촬영이 가장 흡족했는지

띄엄띄엄했었다. 할 때마다 부끄럽다. 속옷이 여실히 드러나던 시스루 착장의 콘셉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찍을 때는 바로바로 촬영에 임하느라 몰랐는데 매니저 동생이 중간에 보여준 사진을 보니 엄청 야하더라. 비록 보정이 들어가지 않아서 더 야한 것이겠지만.(웃음)

Q. 장도연의 각선미,피부 특별한 비결이 있나

사실 게을러서 운동을 따로 하지 않는다. 다만 성격이 좀 부산스러운 편이라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계속 돌아다니고 움직인다. 일 없어도 오래 걸어 다닌다. 다행히도 좋아하는 음식이 콩으로 만든 것. 두유, 두부 등 콩으로 만든 것들을 주로 먹다보니 자연스레 식단조절 없이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체질적인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많이 먹어도 잘 찌지 않는 체질이다. 피부는 다년간의 피부과와 팩.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술을 자주 마시는데, 술 먹고 다음 날에는 꼭 팩을 하고 잔다.

Q. 애주가? 술을 잘 마시는 편인가

요새 알코올 중독처럼 술을 빼놓지 않고 마신다. 뭐를 먹을 때 항상 맥주와 곁들여먹는다.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좋아한다. 마트에 가면 세계 맥주가 4개에 만원이다. 호가든에 꽂혔다.

Q. 시각디자인과 전공, 미대생이라니 의외다

고등학교 때 미대에 너무 가고 싶었다. 그런데 문과여서 실기 공부를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실기 공부가 아닌 토익 점수로 미대에 합격을 해서 들어갔 다. 그런데 막상 가니 적성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았다. 실기를 안 했더니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더라.

Q. 데뷔, 개그우먼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는

대학교 3학년 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 당시 신동엽 선배님의 ‘톡킹 18금’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서바이벌로 살아남으면 1등에게 300만원을 상금으로 주는 것을 보고 지원했다. 몇 달 간 살아남게 되었다. 세 달쯤 지속적으로 출연했다. 그 때 함께 출연했던 분이 허경환씨다. 그 프로그램으로 방송의 ‘맛’과 ‘재미’를 느껴 개그우먼의 꿈을 키우게 된 것 같다. 원래부터 개그우먼을 하려고 했다기보다는 처음에 용돈벌이로 시작한 것이 발판이 된 케이스다.

Q. 본래 남을 웃기는 재주가 있었는지

사실 내 성격이 엄청나게 외향적인 편이 아니라 내가 웃긴 사실을 한 반에서 3명,4명 정도 친한 무리들만 아는 편이었다. 나서서 장기자랑을 하거나 전국노래자랑을 출연하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처음 개그우먼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다. 방송을, 그것도 개그우먼을 할 성격이 아니라고 부모님은 생각하셨다. 데뷔 후 5년 간은 부모님이 불안해하셨다. 그래도 ‘라디오스타’ 출연 후 주변 반응이 좋고 부모님이 보시기에 안심이 되셨는지 이제는 지지를 해주신다. 아직도 부모님은 ‘라디오스타’를 돌려보신다. 그 때 그 방송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시더라. 내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셨다고 한다.

Q. 특별히 KBS 공채에 지원한 이유가 있었는지

‘톡킹 18금’ 출연 후 신동엽 선배님이 공채로 도전해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그 때 경환오빠와 같이 준비하고 지원했다. 운이 좋게도 둘 다 바로 합격했다. 그 때 동기가 김준현, 양상국, 최효종, 박지선, 장효인 등 22기다.


Q. ‘5일간의 썸머’ 파트너 선정은 어떻게 한 것인지

들어오는 일은 마다하지 않고 한다. 프로그램 자체에서 맺어준 파트너가 유상무 선배님이다. 제작진들이 이미 정해주신 것. 사실 처음에 제작진 분들이 내게 상무 선배님께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 19기로 까마득한 선배였는데 함께 출연한다고 하면 안 하실까봐 비밀리에 진행했다. 티켓팅이 완료된 후 공개했다. 현재 상무 선배님과 소속사가 같은데 워낙 선배님이셨기에 첫 촬영 때도 어색한 기류가 눈에 보일 정도였다. 처음에는 상무선배가 너무 어려웠다. 워낙 19기 선배님들이 연예인 느낌이었다. 쟁쟁하신 선배님들 중 한 분이셨다.

Q. ‘5일간의 썸머’ 기습 뽀뽀 스토리는

엄청 요망스러운 프로그램이다. 국내도 아니고 중국에서 3박 4일 촬영을 진행했기에 더욱 그런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었다. 이것은 철저한 계산이 아닌 리얼. 대본도 없고 최소인원의 스태프들이 함께했기에 촬영보다는 재밌게 놀다온 느낌이었다. 아직도 상무선배랑 최근 가장 재미있게 했던 프로그램이라고 얘기하곤 한다. 3박 4일 내내 하루 종일 함께 지내서 정말 남녀 간의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Q. ‘코미디 빅리그-썸&쌈’ 트렌드에 걸맞았던 코너, 어땠는지

개그 코너는 개그맨들끼리 회의하고 만들어낸 후 담당 피디님께 컨펌이 나면 실제로 탄생하는 것이다. 전부터 준비하던 코너였는데 마침 당시 트렌드인 ‘썸’과 어우러져 더욱 주목받고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1년 6개월 동안 함께했던 코너였다.

Q. ‘유상무’ 썸의 마침표, 딥 키스는 애드리브?

철저하게 계산된 것. 사실 시즌이 끝날 때마다 뽀뽀를 했었다. 시즌이 3번째로 끝난 것이라 사실 세 번째 뽀뽀였다. 그 전에 했던 뽀뽀인데 유독 이번 것이 주목 받았다. 나는 ‘썸&쌈’의 ‘썸’이라 예쁘게 보이는 것이 포인트였다. 코너를 마무리할 때, 보다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만들어낸 뽀뽀씬. 절대 키스는 아니었다. 게다가 딥 키스라니, 절대 아니다. 아직 우리나라 공개 코미디에서는 안 된다. 얘기했던 것보다 각이 더 들어갔다거나 그렇게 보였을 수 있는데 뽀뽀였다 뽀뽀. 잡혀간다.(웃음)

Q. 유상무와의 ‘썸’의 마지막 뽀뽀, 유독 특별하지는 않았을까

‘5일간의 썸머’이후에 했던 뽀뽀라 그랬을지, ‘썸’이 막을 내려서일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확실히 특별하긴 했다. 아마 몇 초 더 오래하긴 했을 것이다.(웃음)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었다.

Q. ‘공개연애’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개할 의향이 있는지

정말 결혼할 남자라면 할 수 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은 계속 간을 봐야.(웃음) 엄청 신중해야한다. 요새는 너무 말이 많다. 당시에는 좋아서 그럴 수 있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 나이도 나이. 20대면 막 공개할 수도 있었을 것.

Q. ‘공개연애’를 했던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주 요망스러운 질문.(웃음) 백지장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사실 의미 없다.

Q. 장도연에게 ‘유상무’는

유상무 선배는 사실 포장 없이 너무 좋으신 분.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착하신 분이다. 후배에게도 정말 잘해주신다. 그렇지만 부인이 힘들 것 같기는 하다는 생각은 한다. 너무 다 퍼주고 다니시니 말이다. 최근 이벤트 맛에 빠지셔서 큰일이다. 요새는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정말 신나하시더라. 정말 걱정이다.(웃음) 연애하기에는 워낙 잘해주시니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은 또 모르지 않는가. 내가 그를 어떻게 다 알겠는가. 아직 그의 50퍼센트 정도 안다고 생각한다. 그 프로그램 이후 확실히 많이 가까워지기는 했다.

Q. 혹시 비밀리에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귀고 있진 않다. 사실 일주일에 3번은 프로그램 때문에 무조건 볼 수밖에 없다. 붙어있는 시간이 많은 편. ‘5일간의 썸머’ 프로그램 이후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다. 지금 가장 친한 개그맨을 꼽으라면 상무선배라고 말할 수 있다.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통화도 많이 하긴 한다. 엄청 친해졌다. 9년 간 친하지 않아서 사적인 이야기 한 적도 없고 어려운 선배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다그치지 말라. 알아서 할 것.(웃음) 아직은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 될 정도 까지는 아닌가 보다.(웃음)

Q. 그렇다면 연애는 꾸준히 하고 있었는지

사실 요새는 ‘썸’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트렌드가 돼서 그렇지만 연락하는 사람은 계속 있었다. 뭐 지금도.(웃음) 사실 29살에 연애를 처음 했다. 과거 연애에 있어 소극적인 편이라 늦게 시작한 편이다. 연애를 시작하고부터는 연애의 ‘맛’을 알았는지 쉬기가 싫더라.(웃음) 쉬는 시간이 아까웠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꾸준히 있는 것 같다.

Q. 장도연의 연애 스타일은

좋으면 좋다고 다 말하고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좋으면 퍼주기도 하는 스타일이다. 다 드러나는 스타일이다. 쉽게 질리거나 하진 않고 신중하게 진득하게 만나는 스타일이다.

Q. 본래 이상형은

유머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 나를 웃겨달라는 뜻이 아니라 대화가 통하고 무언가를 보고 말하지 않아도 같이 알아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것이 연애 아닌가. 잘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 외적인 건 원숭이상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김영광, 빈지노, 하석진, 신하균씨 같은 느낌이 좋다.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다 원숭이상이다. 유인원의 시작 아닌가.(웃음)


Q. ‘행복한 수업-열두 번째 수업’ 박나래와 장도연의 특별한 인연

엄청 친하다. 한 기수 선배이신데 공채 이후부터 9년 간 코너를 많이 짜기도 했다. 개그코드가 맞는 편. 동갑이다.

Q. 뮤지컬 ‘드림걸즈’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회사가 하라고 했다.(웃음) 뮤지컬 최초 립싱크였다.(웃음) 오프닝부터 립싱크를 하면서 관객분들께 양해구했다. 재미는 보장하니 이해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시작했다. 처음에는 배도 치면서 실제 연습도 했지만 아무래도 립싱크가 낫겠더라.

Q. 뮤지컬 ‘사랑은 비를타고’ 공연 중, 소개해달라

8월까지 공연 진행된다. 지금 사실 목 상태가 안 좋아서 관객분들께 죄송하다. 원래 허스키한 편인데 요새 더 심해졌다. 일이 전보다 많아져서 그런지 목이 많이 쉬었다. 최대한 누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정말 뮤지컬 배우분들과 하고 있기에 열심히 연습한다. 많이 와주시면 좋겠다.

Q. 뮤지컬의 매력은

관객이 가까이 있는 것. 소극장 공연은 처음인데 공간이 좁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이 다 보이더라. 최대한 실수 없이 하려고 한다. 노력하겠다.

Q. ‘미생물’ 장수원과의 연기 호흡은

같이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했다. 당시 ‘핫’했던 스타였기도 하고, 학창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던 젝스키스 멤버시지 않은가. 같이 일을하는 동료라는 느낌보다는 연예인과 함께 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정말 연기를 열심히 한다. ‘로봇 연기’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다. ‘로봇 연기’를 연기하는 것은 아닌 듯. 눈에서 진실을 봤다.

Q. 지속적인 연기,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은

불러만 주시면 감사할 것. 나와 어울리는 역이면 도전하고 싶다. 누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개그우먼들이 하는 역할은 정해져있다. 감초 같은 역할인 주인공 친구 역.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역할을 잘 살리고 싶다.

Q. ‘썰전’ 시작으로 토크쇼 출연, 바라던 대로?

‘썰전’ 말만 들어도 너무 신기하다.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같이 시작하는 것이지만 본래 잘 되는 프로그램에 내가 들어가는 것은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정말 ‘잘’ 하고 싶다.  개그는 내가 해왔던 것이지만 ‘썰전’은 정말 토크쇼고 안 해왔던 분야기에 더욱 ‘잘’ 하고 싶다.

Q. ‘썰전’ 멤버들과의 호흡은

구라선배님은 의외로 자상하고 좋으시다. 너무 잘해주신다. 말을 할 때마다 아이컨택 해주시고 잘 경청해주신다. 처음에는 감동받아서 눈물 날 뻔 했다. 방송 이미지는 방송 이미지일 뿐. 서장훈 씨도 내가 늦게 합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잘해주신다. 잘 챙겨주신다. 최진기 선생님도 제게 자꾸 장도연 선생님이라 하시긴 하지만 잘해주신다.(웃음) 다 좋으신 분들이고 워낙 방송가에 베테랑이신 분들이라, 나만 잘하면 된다.

Q. 2015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로 꼽혀, 인기 실감하는지

전보다 좋아졌다는 생각은 많이 든다. 게스트로 많이 찾아주시고 불러주시고 내 프로그램도 생기다보니 실감은 한다. 하지만 ‘핫’하다는 말이 무섭기도. 언제까지 ‘핫’할 수 없지 않는가. 감사하다. 감사한 만큼 더욱 잘하고 싶다. 전에는 내가 무엇을 하든 관심이 없으셨지만 요새는 많이 알아주시고 기사도 많이 써주시더라. 조심스럽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Q. 장도연이 ‘핫’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과거 프로그램 출연했을 때는 나의 스타일을 고집하기도 했다. 내게 관심이 쏠리게 된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미생물’이었던 것 같다. 올해 1월부터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또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주목을 받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그 당시 까부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였던 것 같다. 재밌게 봐주시더라. 사실 ‘코미디빅리그’ 때 다 했던 것들인데 ‘라디오스타’에서 이슈가 된 것. 아무래도 공개코미디는 모두가 웃고 즐기는 것이지만 ‘라디오스타’는 토크쇼이고 내가 하는 것들이 잘 보이기에 그런 것 같다.

Q. 토크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내가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고 개그우먼 특유의 이미지는 아닌 것 같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을 부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은가. 나는 그렇지는 못했다. 목소리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기에. 하지만 토크쇼는 내가 말하는 것에 집중하고 ‘말’에만 집중이 되기에 내게 더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말을 오래 들어보면 더 재미있는 스타일이 아닐까.

Q.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싶은 이미지, 앞으로의 목표

지금은 불러주시는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고 ‘쟤는 안 나왔으면’이라는 생각만 안 들었으면 좋겠다. 장기적인 목표는 “장도연 출연하면, 믿고 본다”는 말이 나오길 바란다. 방송을 계속 하고 싶다. 또 영화를 병적으로 좋아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영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정말 진정성 있게 공부하면서 소개하고 싶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캐릭터 디자인도 배우고 싶다.

Q. 워너비나 롤모델은

두 분이 있다. 뼛속부터 개그맨인 유세윤 선배와 센스 있는 진행의 김원희 선배님. 똘끼 이미지는 유세윤 선배를 닮고 싶다. 프로그램 진행력이나 분위기는 김원희 선배님.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한마디

사진 많이 봐주시고 소장해주시길 바란다. 또 나오는 프로그램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 예전에는 고정도 많이 없었고 내 프로그램이 없었기에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 ‘코미디빅리그’ 새 코너 여자 사람 친구와 노량진 랩소디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썰전’도 더욱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노력하겠다. KBS N 새 프로그램 ‘청춘하라’ 촬영도 했다. 고정 출연이 되길 바라며.(웃음) 나중에 또 bnt화보로 인사드렸으면 좋겠다.

기획 진행: 안예나,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서영호
영상 촬영, 편집: 정도진, 이미리
의상: 레미떼
슈즈: 지니킴, 바네미아
헤어: 플리페 여인내 수석실장
메이크업: 플리페 현경 부원장
장소협찬: 클럽 무브
섭외: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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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0:20 / 수정: 2015-07-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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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전체 2,009
황금돼지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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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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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 (Hankyung)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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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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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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