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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단비, 웨딩드레스 입고 수영했다

2009-07-06 13:09:50


최근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로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CF출신 스타 서단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물속에서 촬영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광고모델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연기자 서단비는 한국 백혈병환우회의 홍보대사로서 선행을 펼치는가 하면, 뮤지컬 '슈퍼스타'를 통해선 실제 장애인배우 4명과 함께 한 연기를 통해서도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명품수입드레스샾 라포엠의 박희정 원장은 "드레스가 물에 젖으면 엄청난 무게로 움직임이 많이 부자연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여배우 서단비는 화보의 완성도를 위해서 웨딩드레스 수중촬영씬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kimgmp@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