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속옷 하나면 겉과 속 모두 '핫'

최지영 기자
2009-08-01 12:24:24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예쁘고 시원한 속옷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시기이므로 흡수성과 통기성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를 갖춘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담한 노출 패션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섹시한 란제리들이 시선을 모은다.

심플한 디자인의 누드브래지어처럼 속옷이 표나지 않도록 깨끗한 느낌을 강조할 지, 겉옷인지 속옷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착용하여 의도적으로 속옷을 드러내면서 섹시함을 더할지에 따라 제품 선택이 달라진다.

GGPX it girl 마케팅팀 박은희 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도시에서는 입지 못했던 과감함 의상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가슴 선이 깊게 파인 얇은 겉옷에 알맞게 브래지어는 볼륨감을 더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래지어 끈이 살짝 노출되더라도 속옷인지 옷의 장식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화려하고 디테일이 많은 제품의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섹시한 호피 패턴이나 레이스 주름과 장식이 화려한 속옷은 겉옷 사이로 살짝 드러났을 때 매우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클럽 의상이나 휴양지 의상을 준비할 때 함께 챙겨두면 겉과 속이 다 멋쟁이로 거듭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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