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연극 '세자매' 연극 설명하는 최치림감독

이승홍 기자
2009-08-25 16:33:28

25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세자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세자매'는 세계적 문호 안톤 체홉이 1900년에 완성하고, 1901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2009년에 국립극단에 부임한 최치림 예술감독이 작품선정에서부터 참여한 실질적인 첫 기획 작품인 '세자매'에는 관록 있는 국립극단의 배우들과 신진 연출가 및 스텝들이 함께 하는 작품으로서 최치림감독과 원로배우 백성희(안피샤)를 비롯해 권복순(올가), 계미경(마샤), 곽명화(이리나)등 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9월4일부터 13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