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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결혼 발표, 네티즌 의견 분분

홍수민 기자
2009-08-25 19:54:57

25일 이영애가 법무법인 동인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리자 팬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너무 갑작스럽다"면서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영애의 비공개 결혼식을 비난하는 글에 대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한 게 뭐 그리 큰 죈 가요?"라며 이영애를 옹호했다.

특히 이영애 측이 남편의 성과 대략적인 직업, 학력 정도만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충격적이지만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은 정모씨 '수색 작업'에 들어가면서도 "씁쓸하다"는 인상을 남겼다. 스타가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한 것 아니냐는 것.

한편 25일 인터넷 상에는 이영애 남편으로 추정되는 정모씨의 사진이 나돌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사진 속 주인공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연예가에서 '이영애 결혼설'의 상대 남자로 전해진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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