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이 (사)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동행 자선콘서트’에 참여한다.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는 공연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아이들에게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3회 힙합스토리 리쌍콘서트는 2010년 1월28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정인, 슈푸림, 비지등의 힙합가수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 가을 6집 앨범의 빅히트로 대한민국 정상의 힙합가수로 우뚝 선 힙합듀오 리쌍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
리쌍은 “공연의 따뜻한 열기를 소년소녀가장들과 팬들에게 전달하도록 평소보다 열정적인 콘서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bnt뉴스, 까띠끌레, 세계적인 명품헤어기기 브랜드 B2y(비투와이)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후원금은 전국소년손가장돕기 시민연합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되며 후원한 기업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지급 금액과 수령학생의 사례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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