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인 '임슬옹 가슴 너무 커!'

2010-02-01 19:36:23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이 2AM 임슬옹에게 이색부탁을 해 웃음을 주고 있다.

가인은 최근 임슬옹의 미니홈피에 "붙는 티 입지마. 제발 부탁할게"라는 일촌평을 남겼다.

가인이 이런 부탁을 하게 된 것은 임슬옹의 볼륨 있는 가슴 때문. 최근 활동 중인 신곡 '죽어도 못 보내' 뮤직비디오에서 임슬옹은 비를 맞으며 발육이 남다른 가슴 근육을 선보였다.
가인은 1월2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가상 부부를 맺은 조권과 함께 만든 블로그 ‘아담아담’을 통해서도 임슬옹의 가슴 근육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가인은 "옹아지뱀(임슬옹)은 가슴이…이런 말하기 싫은데 저보다….크크"라며 "저만 그렇게 생각한 줄 알았는데 밑에 댓글을 보니 다들 가슴만 보였다"라고 했다.

임슬옹은 Mnet '와일드바니'에서도 큰 가슴 때문에 '오랑우탄 같다'는 2PM과 2AM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짱', '임갑빠'라 부르며 섹시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임슬옹은 SBS '초콜릿'에 출연해 같은 그룹 멤버 조권과 함께 브아걸을 패러디한 '드러운 아이드 걸스'로 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백지영과 택연을 패러디한 백조권과 옹택연의 '내귀의 캔디' 패러디 '드러운 캔디'를 선보였다.

이 방송은 1월3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2AM 뮤직비디오 '죽어도 못 보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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