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강심장' 화요예능 1위 탈환…'승승장구' 비 효과였나?

김선영 기자
2010-04-21 10:44:26

‘승승장구’의 기세에 잠시 주춤했던 ‘강심장’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4월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의 8.4%를 누르고 화요 예능 1위를 탈환했다.

이번 주 ‘승승장구’ 방송에서는 시청률을 보장하는 소녀시대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스타 비의 시청률 수혜는 오래가지 않았다. 새로운 화요 예능 강자로 떠올랐던 ‘승승장구’는 지난주보다 3.8% 포인트 하락한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2인자에 머물러야했다.

한편 ‘강심장’에서는 황정음, 유인나, 이광수 등 ‘지붕 뚫고 하이킥’의 주인공들과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하춘화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SBS / KBS)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아이유, 태연 이어 '친한친구' DJ 맡는다
▶ '신데렐라 언니' OST, 가수 비 뛰어 넘을까?
▶ 영화 '섹스 볼란티어' 인터넷서 무료 상영
▶ 박진희, 관능적인 화보 공개 '섹시한 가슴골 눈길'
▶ '청순 글래머' 신세경,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으로 낙점
▶[이벤트] '러쉬'의 베스트 셀러 '숯비누' 맛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