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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이시영, 속옷 화보 촬영현장 공개!

2010-08-21 09:48:24

[이유경 기자 / 사진 김경일 기자] 2010년 8월19일 주진모와 이시영이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완벽한 몸매를 들어냈다.

주진모와 이시영은 좋은사람들의 대표 속옷브랜드 '보디가드'의 새 모델로 발탁돼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언더웨어 촬영을 진행했다.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무적자'의 주인공 주진모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담당하며 촬영에 임했다.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주진모의 기획사 관계자는 "영화 '무적자'의 촬영이 끝난 후 주진모는 보디가드 화보 촬영을 위해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45일 동안 주진모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양파 만을 먹으며 운동을 병행했다"며 "그는 속옷 화보를 촬영하기에 충분히 훌륭한 몸을 가졌음에도 더 완벽한 촬영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시영도 드라마 속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섹시하면서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촬영 관계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자도 갖기 힘든 복근을 만들기 위해 그는 평소 복싱으로 탄력있는 몸매를 다졌다.


보디가드 관계자에 따르면 "주진모와 이시영의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 드러나는 시크함이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 이번 촬영을 통해 주진모와 이시영을 모델로 발탁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디가드는 1995년 국내 런칭 이후 감각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속옷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으며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윈드맥스 속옷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한편 주진모는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무적자'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시영은 연예가중계 MC로 맹활약 하며 MBC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에 캐스팅 돼 김현중, 정소민과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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