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샤이니 온유, 사랑의 쌀 1.44톤 北 어린이에게 기증

2010-10-21 09:12:52

[연예팀]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드리미 쌀오브제 1.44톤을 북한에 보낸다.

드리미 노승구 대표는 "샤이니의 온유가 지난 16일 기아대책에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 1.44톤을 북한 어린이돕기용으로 보내기 위해 오늘 인천항 보세창고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리미 쌀 1.44톤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 출연중인 온유를 응원하기 위해 온유팬들이 보내온 것으로 기아대책에서 준비한 밀가루,소면,소금,건빵 등으로 구성된 식량키트 및 의약품, 식수소독제 등과 함께 22일 북한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온유는 지난 5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출연시에도 팬들이 보내온 온유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770kg을 국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부했었다. (사진출처: 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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