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뮈샤, 2010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 개최

송영원 기자
2010-11-22 10:59:58

[송영원 기자] ‘제 2회 2010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가 11월22일 저녁 6시 그랜드 하얏트의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다.

2009년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류 디자이너인 ㈜뮈샤의 김정주 대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과 ‘Shining Love, Sharing Love’라는 주제로 단순한 주얼리 어워드 행사의 의미를 넘어 뜻 깊은 자선 바자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총 3가지 콘셉트의 주얼리 쇼가 펼쳐진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뮈샤의 한글 주얼리’, 독창적인 감각으로 트렌디함을 담은 ‘키스바이뮈샤 주얼리 쇼’,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함께하는 ‘2006-2009 미스코리아 왕관쇼’로 진행될 것이다.

특히 3부의 ‘왕관쇼’에서는 미스코리아 김주리와 2PM의 닉쿤, 찬성, 배우 여욱환이 함께 모델로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주얼리 쇼는 뮈샤 주얼리의 혼과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멋진 주얼리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성과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얼리 쇼에 이은 어워드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휘성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는 제 1회 주얼리 어워드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류시원, 유노윤호, 주진모, 장혁, 이민정, 서인영 등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을 선정하여 아시아스타상을 비롯한 다이아몬드상, 루비상, 사파이어상, 에메랄드상, 진주상으로 구성된 5대 보석 ‘스타 주얼리 어워드’를 시상한다.

이 날 어워드 행사에 참석한 많은 한류 톱스타들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 본인의 주얼리 애장품을 직접 기증하여 뮈샤의 주얼리 작품과 함께 옥션을 통해 기부하게 된다.

주얼리 옥션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유니세프 단체에 기부해 뜻 깊은 일에 사용되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꽃과 자연을 모티브로한 주얼리와 4년간 미스코리아 왕관을 디자인하며 특유의 크리에이티브와 감성을 인정받고 있다.

2009년에는 한글과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5점의 디자인으로 주얼리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2009 대한민국 디자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과학기술과 접목시킨 크레이티브한 보석함으로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세계 정상들이 선택한 수트 스타일링은?
▶ 업종별 면접 합격을 부르는 주얼리 스타일링
▶ 올 겨울 자유로운 매리 '보헤미안 스타일' 유행!
▶ 퍼 vs 무스탕, 여심을 유혹하는 겨울 아이템 제안
▶ [이지은의 대한민국 1% 스타일] CEO의 ‘나’를 알리는 수트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