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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이시영 제치고 오지호 신붓감으로 뽑혀 '눈길'

2010-12-23 11:18:13

[연예팀] 오지호의 숙부가 조카며느리 감으로 박보영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스타 금의환향 프로젝트 ‘달고나’에 탤런트 오지호의 숙부가 출연해 조카며느리 감으로 박보영을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오지호는 숙부와 함께 문제를 풀던 중 MC 이시영과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박보영 사이에서 신붓감을 골라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

이에 오지호와 오지호의 숙부는 마치 진짜 신붓감을 고르듯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시영과 박보영 역시 긴장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결국 오지호의 친 숙부는 고민 끝에 박보영을 선택했고 이유를 묻자 “잘생겼다”며 “종갓집 맏며느리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오지호도 숙부와 마찬가지로 박보영을 신붓감으로 선택했을지 그 결과와 오지호, 박보영의 고향이야기는 25일 오후 5시 05분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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