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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사실 동해와 친하지 않다” 깜짝 고백

2011-01-24 18:58:05

[연예팀]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같은 멤버인 동해와 함께한지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MC를 맡고 있는 신동은 절친에 대한 토크 중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 다툰 적도 없지만 이상하게 둘이 있으면 어색한 멤버가 있다고 고백하며 그 주인공으로 동해를 꼽은 것.

이 같은 신동의 깜짝 고백에 6년 동안 숙소에서 동고동락하며 그 어느 팀보다 강한 팀워크를 자랑했던 슈퍼주니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심지어 신동은 동해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기는커녕 밥 한번 먹어 본적도 없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신동은 쑥스러운 듯 머뭇거리며 동해에게 “우리 꼭 밥 한번 먹자”라고 어색한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다른 ‘선견지명’ MC 은혁은 단둘이 있을 때 말하기 힘든 멤버로 김희철을 꼽았다. 은혁은 김희철과 딱 한번 단둘이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알 수 없는 어색함에 말 한마디 못한 채 각자 밥만 먹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어색한 상황을 재연해 보였는데 그 상황이 짐작 간다며 멤버들은 또한번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 4MC는 게스트로 초대된 선배 홍석천과 정찬에게 연기를 지도받으며 ‘연기돌’로써 입지를 굳히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1월26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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