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문대표(최화정)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으로 활약 중인 최화정은 드라마에서 선보인 패션아이템들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새로운 '만개녀'에 등극했다. '만개녀'란 여자 스타가 광고하거나 사용한 제품이 잘 팔려 그 수치가 백, 천을 넘어 '만개 단위'를 기록한다는 데서 생겨난 신조어다.
뿐만 아니라 '문대표 스타일'로 자기매김한 최화정의 패션은 실제로 최화정 자신이 즐겨 입고 추구하는 패션스타일에서 따온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근 라디오에서 입고 나온 티셔츠는 실제로 '완판'을 기록하며 20~30대의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따라샀다", "새로운 트렌드세터의 등장!", "구애정 뺨치는 스타일링!", "최화정의 패션감각을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성질 나쁜 독고진을 지휘하는 능력 있는 기획사 대표인 문대표역으로 '명품조연'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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