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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홍대 ‘망고식스’ 매장에서 팬 사인회 열어

2011-06-22 09:19:46
[오선혜 인턴기자] 디저트 전문카페 '망고식스'가 전속 모델인 배우 공유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망고식스 측은 "망고식스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팬 사인회가 6월25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홍대 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밝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유의 팬 사인회는 '망고식스' 1호 매장인 홍대점에서 열리게 될 계획이며 이 날 오전 11시부터 매장을 방문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인회에서 공유를 만날 수 있는 번호표를 배부하고 3시부터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는 ‘망고식스’가 브랜드 런칭 3개월만에 10개점을 오픈하며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등 고객들이 보여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자 특별히 마련하게 됐다"고 사인회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또한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행사나 이벤트 등을 많이 선보이려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망고식스'는 지난 3월 말경 압구정 본점 런칭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청담, 홍대 등지를 비롯해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산해 나가며 신개념의 새로운 디저트 웰빙 전문 카페 문화를 주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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