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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친언니, 유이 증거사진 들고 출연 '눈만 빼고 똑같네'

2011-06-23 00:32:30

[장지민 인턴기자] 유이의 성형논란에 친언니가 발벗고 나섰다.

6월24일 방송될 SBS '달고나' 녹화에 참석한 유이의 친언니 김유나 씨는 "내 동생 유이는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며 중고등학생 시절 유이의 사진을 직접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유이의 언니는 유이의 외모에 대해 "중 고등학생 때부터 예뻤다"며 "수술은 데뷔 전 쌍꺼풀만 살짝 했을 뿐 고등학교때부터 예뻐서 얼짱으로 유명했었다"고 유이를 감쌌다.

김유나 씨가 들고 나온 세장의 사진 속 유이는 친구들과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눈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지금과 흡사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현재 수영강사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인 유이의 언니는 방송에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로 동생 못지 않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유이의 집안이 미모와 끼 면에서 우월한 유전자를 지녔음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유이의 언니는 소고기 7인분을 혼자 먹었던 유이의 남다른 식탐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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