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너티페퍼 '술송' 화제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재치 가사 눈길

2011-06-28 18:36:09

[장지민 인턴기자]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7일 공개된 '술송'은 하루 만에 네이트 동영상 및 각종 동영상 차트에서 베스트 동영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된 '술송'과 '술송' 뮤직비디오는 이미 누리꾼들을 통해 곳곳으로 퍼져있는 상태이며 최근 술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배우들 또한 유명 뮤지컬 배우 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술송'은 술자리에서 한 번쯤 했을 만한 게임 문구로 시작되며 "소맥 만들기가 내 특기", "술이 아니라 이슬이야~"등의 재밌는 가사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술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독성이 강하다", "술이 당기는 노래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너티페퍼는 최근 축제 등 행사에서 많은 섭외를 받고 있어 제2의 UV라는 애칭까지 얻고 있다. (사진출처: 너티페퍼 '술송' 뮤직비디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데이트 포착 사진' 21살 구하라-23살 용준형 열애 인정 '아이돌 커플 탄생'
▶윤건 "나얼과 불화설 사실이다" 인정… 브라운 아이즈 4집 가능성 언급
▶미코 출신' 이하영-남편 김승필, 개그우먼 김현영이 징검다리 됐다!
▶양희은, 유재석·김원희·이하늘에게 "다 나와!" 호령
▶차승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최고의 사랑! 한 가장의 역할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