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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전속계약, 라니아-임재범 속한 예당 Ent와 손잡고 솔로 앨범 준비中

2011-07-01 08:55:54

[양자영 인턴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가 가수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월30일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조만간 그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 라니아, 차지연, 치치, 임재범 등이 속해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 이외에도 ‘한국의 파리넬리’ 조관우와 ‘위대한 탄생’ 출신 박원미를 추가 영입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와 박원미를 새로운 식구로 맞은 이유에 대해 “‘위대한 탄생’ 방송을 눈여겨 본 김혜리와 박원미의 음악적 재능은 스타성보다 음악성을 중시하는 예당의 색깔과 부합된다”며 “체계적인 신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대형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리는 멘토 이은미로부터 ‘마산 1급수’라는 애칭을 얻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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