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혜 인턴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참여한 엠블랙의 지오가 깔끔한 깜짝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오는 7월2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2'에서 선배 가수 민해경의 히트곡 '사랑은 이제 그만'을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지오는 아쉽게 경연에서 '미니스커트'를 멋지게 소화한 씨스타 효린에게 1위의 자리를 내줬지만 이날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준수, 2AM 창민 등 남자 가수들을 모두 따돌리고 4연승을 기록해 최고의 '가창돌' 다운 면모를 다시금 발휘했다.
한편 지오는 7월4일 월요일 디지털싱글 '내 꿈에서라도'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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