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쿨케이, 뱀 심장 먹는 남자? 시꺼메진 혓바닥에 네티즌 '아연실색'

2011-07-06 11:51:20

[장지민 인턴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겸 의류사업가 쿨케이가 뱀 심장을 삼킨 사진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쿨케이의 미니홈피에는 의류쇼핑몰의 CEO를 맡고 있는 쿨케이와 모델 김용표가 상해 배낭여행 중 중국의 특이 음식인 뱀 심장 요리를 먹은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장면은 쿨케이가 쇼핑몰 홍보 겸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중국여행을 떠나 찍은 영상을 캡처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쿨케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해외 각지 지인들 중 프랑스 친구가 내기에 지는 바람에 벌칙으로 뱀 심장 요리를 먹게 됐으나 이를 수행하지 못하던 프랑스 친구 대신 쿨케이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뱀의 심장을 입에 넣고 씹어 삼킨 것.

이에 쿨케이의 입안에서는 뱀심장의 푸른색 피가 터지는 광경에 동·서양 친구들이 모두 경악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입맛 실종", "대체 이걸 왜 올린 거지", "비위 최강이구만", "아 비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자극적인 모습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쿨케이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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