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인턴기자] 장재인과 권리세가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장재인과 권리세는 각각 엠넷의 ‘슈퍼스타 케이2’와 MBC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을 통해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들이 같은 행사장에서와 같은 패션지 화보를 통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패션감각과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것.
행사장에선 발랄한 드레스룩을~
7월23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 행사에서 장재인은 플로럴 프린트가 촘촘한 옐로우 컬러의 로맨틱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벨트로 밋밋할 수 있는 실루엣에 포인트를 더하고 매니시한 슈즈를 믹스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액티브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선 색다른 매력을~
화보 속 장재인은 스위트 핀업걸 콘셉트로 아이스크림같이 시원하고 달콤한 패션을 선보였다.
시원한 마린룩에 커다란 리본트와 핫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더하고, 발랄한 체크 스커트와 하트 모양 선글라스, 도트 패턴 스카프를 매치해 다소 유치하고 촌스러운 듯 한 복고패션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권리세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레오파드 무늬가 세련된 롱 드레스로 세련되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반항적인 느낌의 표정 등으로 평소 청순하고 소녀다운 이미지와 달리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엘르걸,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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