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JYJ, 앨범 발표 임박? 김준수-송지효 뮤비 촬영 현장 포착

2015-03-14 05:35:07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JYJ의 두 번째 한국 앨범 발매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8월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룹 JYJ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이 사진은 6일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김준수와 배우 송지효가 마주 앉아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이전부터 JYJ측은 “무조건 올해 안으로 발표한다는 목표로 현재 음악 작업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김재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기가 빨리 정해지면 좋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전한바 있다.

팬들 역시 JYJ의 8월 컴백을 점치고 있었으나, 김재중의 드라마 출연관계로 연말께로 미뤄질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과 팬들은 크게 반색하며 “드디어 나오는 것인가 JYJ! 기다렸어요” “준수오빠 또 연기하네” “송지효 정말 부럽다” “JYJ 파이팅!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1년 월드투어에서 선보인 신곡 ‘in Heaven’이 JYJ의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화성인 노안녀, 성형 견적 중형차 한대 값 "부모님께 면목 없다"
▶ 현아·산다라박, 같은 의상 다른 컨셉 '섹시 혹은 카리스마'
▶ 상도동 꽃거지 '현대판 자린고비' 캠퍼스서 옷 벗어 왜?
▶ 신민아, 촌스런 바지도 살리는 '미친몸매'
▶ 보그 10살 모델, 섹시화보 성상품화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