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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셀카에 맞서는 설리-태연-아이유·지연 셀카 '귀요미' 퍼레이드

2015-03-17 03:25:40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귀여운 셀카 선물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5일 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헤헤 간만에 선물. 징거가 둘이나!”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이 담긴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는 눈을 감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귀여운 두 명의 징거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반색을 하며 “귀엽다” “이런 셀카 언제든지 환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과 같이 깜찍한 셀카로 주목받은 걸그룹 멤버는 징거뿐만이 아니다. 최근 소녀시대의 태연도 4분할된 사진 속에서 찹쌀떡같이 하얗고 매끈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아기 같은 모습을 담은 셀카가 공개돼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f(x)의 설리 또한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제 새로운 헤어스타일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셀카가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설리는 그간 앞머리 없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서 일자 앞머리를 내리고 흑발로 변신했다. 특히 새초롬한 설리의 표정은 오빠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 아이유와 지연의 셀카는 한 장의 사진으로 두 명의 귀여운 소녀들을 볼 수 있어 1석 2조다. 이 셀카는 지연이 아이유 생일을 기념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두 소녀들은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징거, 태연, 설리, 아이유, 지연 뿐만 아니라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남기는 깜찍한 셀카는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공개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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