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임상아가 SBS ‘강심장’에서 자신이 전개하는 브랜드 상아백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임상아는 국내에서 1999년까지 배우 및 가수로 활동하다 갑자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행을 택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진학한 그는 졸업 후 인턴, 어시스턴트 과정을 거쳐 2006년 상아백을 론칭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그 이유는 임상아가 방송에서 밝힌 바와 같이 부시 대통령의 딸, 헐리웃 스타 제시카 심슨, 패리스 힐튼, 앤 해서웨이, 블레이크 라이블리까지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상아백을 착용했기 때문.
방송에서 임상아는 “나는 지금도 시작점에 있다. 여기 오기까지는 운이 좋았다. 헐리웃셀러브리티들의 영향력이 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비단 운 뿐만은 아니다. 1천달러부터 1만달러 대까지 구성된 상아백은 높은 가격만큼 최고급 가죽을 사용했으며 수작업을 통해 탄생된다.
한편 전 세계 25개의 매장을 가지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아백은 국내에서는 편집샵 ‘10 코르소코모’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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