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글녀 김지우 '가문의 영광4'서 통역관광 가이드로 매력 폴폴~

2011-08-17 15:27:30

[박문선 인턴기자] 통통튀는 여배우 김지우가 통역관광 가이드로 돌아왔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통역관광 가이드 '모리' 역을 맡은 김지우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오랜만에 영화에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에서 '모리'는 비밀 첩보요원 '현준'(정웅인)의 뭔가 어설픈 말도 철썩같이 믿어버리는 순진무구 어린 여자로 나온다. 극 중 '모리'는 현준과 함께 가문패밀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귀엽고 요염함을 겸비한 '모리'는 가문패밀리의 흔적을 뒤쫓아 찾아온 온천에서 숨겨두었던 베이글녀다운 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김지우는 상큼 발랄 캐릭터로 영화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팔색조 같은 그의 변신이 올 가을 '가문의 영광4'를 찾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문의 영광4'는 9월8일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K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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