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JYJ 김재중, 중국 네티즌 선정 아시아 최고 미남…한류스타 대거 랭크

2011-08-18 21:19:22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JYJ의 김재중이 중국 네티즌이 뽑은 아시아 최고의 미남으로 선정됐다.

8월17일 일본 레코드 차이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을 포함한 총 7곳의 포털 사이트에서 4개월간 진행된 ‘2011년 아시아 10대 미남스타 조사’에서 김재중이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의 뒤를 이어 대만 배우 명도가 2위에, 중국 배우 펑사오펑이 3위, 대만판 ‘꽃보다남자’의 구준표 따오밍스의 옌청쉬가 4위에 올랐으며 5위에는 장근석이 올라 눈길을 끈다.

또한 6위에는 송승헌이, 7위는 중국 배우 두순, 8위는 일본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 9위에는 대만 배우 허룬동, 10위에는 JYJ의 박유천이 랭크됐다.

이에 레코드 차이나는 “중국에서 한 설문조사 이지만 중국배우는 3위에 7위에 2명분이다. 이에 반해 한국 스타가 10위권안에 4명이나 랭크, 한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무원 본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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