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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마법바지’ 화제, 이렇게 다리가 길었나?

2011-08-25 11:59:05

[이형준 인턴기자] 댄스곡 ‘블링블링’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다리가 길어보이는 일명 ‘마법바지’ 패션으로 화제다.

달샤벳은 8월12일 KBS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타이트한 셔츠와 밑통이 넓은 플레어 팬츠를 매치하는 디스코룩을 선보였다.

나팔바지로도 불리는 이 플레어 팬츠는 복고 느낌을 살리되 기하학적 무늬나 팝아트적 요소를 더해 트렌드한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이 무대에서 유난히 다리가 길어보여 ‘마법바지’라고도 불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다리 완전 길어보여”, “원래 저렇게 키 컷었나?”, “저거 입으면 나도 수퍼모델 되나요?”, “진짜 마법바지 같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달샤벳의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월래 달샤벳 멤버들이 키가 큰 편이기도 하지만 바지 밑단이 퍼지는 플레어 팬츠로 시선이 아랫부분으로 모아져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며 “상의도 몸에 붙는 타이트한 셔츠를 매치해 몸매도 훨씬 날씬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8월11일 세번째 미니앨범 ‘블링블링’을 발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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