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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배기팬츠, 땡땡이에 꽃무늬까지 “아무나 소화 못해!”

2011-09-02 11:34:39

[패션팀] 박한별이 개성있는 배기팬츠룩으로 숨겨둔 패션감각을 뽐내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8월30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레드 2011 F/W 신제품 트릭 아트 프리젠테이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인디언 핑크 컬러의 도트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 점프 수트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카키 컬러의 밀리터리 재킷과 와일드한 디자인의 블랙 워커를 믹스매치한 매니시한 룩이 돋보인다.


박한별의 배기팬츠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1 제이 에스티나(J.ESTINA) F/W 컬렉션에서도 개성있는 배기팬츠를 선보인 것.

이 날 박한별은 컬러풀한 플라워 프린트의 배기팬츠 점프수트와 데님 소재의 라이더 재킷을 매치한 복고풍 패션으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한별의 배기팬츠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인데 역시 박한별답다”,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인데 의상은 독특하고 개성있어 보기 좋다”, “늘씬한 비율로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샘소나이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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