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인턴기자] 공현주가 2011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매력적인 블랙 섹시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8월31일 세계 37개국의 배우들과 함께한 글로벌 축제 ‘2011 서울 드라마 어워즈’의 막이 내렸다. 축제는 끝났지만 여느 시상식들처럼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의상은 계속 해서 화제를 낳았다.
이날 공현주가 입은 드레스는 키옥의 2011 F/W 컬렉션으로 기존의 튜브탑 스타일이 아닌 양쪽 어깨에 흘러내리는 디테일로 고고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살렸다. 플리츠 디테일이 워킹을 할 때 마다 자연스럽게 휘날려 공현주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요”, “더 우아해 보인다”, “여신강림”, “블랙 컬러 드레스가 더 섹시하고 고혹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011 서울 드라마 어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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