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노홍철의 애마, 홍카가 사실은 폭발하지 않았다?
9월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스피드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폭탄이 설치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미션을 해결해갔다. 멤버들은 두 번씩이나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노홍철은 매니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결국 눈 앞에서 홍카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며 발만 동동 굴렀다.
다시 걸려온 범인의 전화에 노홍철은 “이거 혹시 자극특집이에요?”라며 아연실색했다. 이어 멤버들은 “진짜 홍카가 맞냐?”고 물었고 노홍철은 “홍카 폭발했어? 내 번호판이 맞다”고 답했다. 이에 노홍철과 하하는 매니저, 코디 등에 급하게 전화 연락을 취했다.
유재석은 “홍철아, 이거 미리 얘기된거였어? 너 괜찮겠어?”라고 걱정스레 물었고 노홍철은 “홍카 폭발한 것, 내 눈에만 보이는 것 아니죠?”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노홍철은 홍카 폭발이 눈 앞에 펼쳐지자 “혹시 이거 자극특집이에요?”라 반문하며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잔인하게 홍카 폭발 장면을 보여주다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 스피드 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10월1일 저녁 6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 스피드 특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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