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황신혜 딸 공개, 14살이라 믿겨지지 않은 신체비율 '우월유전자 맞네!'

2011-09-21 17:34:58

[민경자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지영 양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공개된 황신혜 모녀는 닮은듯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14살인 지영 양은 또래 나이에 못지 않은 성숙미를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소녀의 얼굴에 아름다움이 엿보였다.

이번 촬영은 트렌치코트, 레오파드, 트위드재킷 등 비슷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모녀가 각가 다른 스타일로 연출하는 ‘스타일 배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영 양은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된 화보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황신혜는 "난 어떻게든 나와도 상관없으니 지영이가 잘 나온 사진을 실어 달라"며 모성애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4살의 신체 길이라고 믿을 수 없다", "딸 매력적으로 생겼네. 크면 더 예뻐질 듯",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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