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의 폭풍감량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진이 다이어트 전후. 허리 39에서 현재 27. 헬스의 신 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중요한 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통통하고 둥글었던 얼굴에 비해 현재는 가냘픈 계란형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엄두도 못 냈던 핑크색 레이스가 달린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어 여지없는 폭풍감량을 입증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나보다 날씬하다", "운동욕구 상승", "장난 아닌데?", "정말 독하다, 권미진 화이팅!", "S라인에 가까워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출연해 트레이너 역할을 맡은 '헬스보이' 이승윤의 지도하에 이희경과 함께 다이어트에 몰두하고 있으며 방송 초반보다 총 30kg 이상을 감량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출처: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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