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송혜교 제작발표회, 청순함+아찔 시스루룩 ‘여신포스 여전’

2011-09-27 13:14:21

[김혜진 기자 / 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의 제작발표회장 속 모습이 화제다.

9월26일 서울 피카디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가 얼굴을 비췄다.

이날 송혜교는 네이비색 시스루 상의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통굽 워커로 독특한 마무리를 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매끈한 피부를 부각시키는 피부 메이크업과 오렌지색 립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이에 남성 팬들뿐만 아니라 여성 네티즌들까지 시선이 집중된 것. 송혜교의 제작발표회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신 강림. 진정한 여신이란 이런 것” “진짜 청순하다. 피부도 진짜 좋다” “역시 송혜교.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오늘’은 이정향 감독의 작품으로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여자와 1년 후 그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여자가 겪게 되는 혼란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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