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최정윤, 12월 결혼…4세 연하 사업가와 비공개 예식 치러

2011-10-10 22:30:12

[김혜진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을 발표했다.

10월10일 최정윤의 소속사 측이 “최정윤이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그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이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결혼식 장소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9월 최정윤은 예비 신랑 윤 씨와의 열애를 인정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주목시킨 바 있으며 두 사람은 2010년 9월 만나 최근 상견례를 갖는 등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종민, 장윤정 사심 "단 일하는 장윤정이 좋다" 조건 달아
▶바비킴·부가킹즈 '물레방아 인생' 동생들 힘입어 부담제로 무대
▶신민아·조인성, 유방암 예방 홍보차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참가
▶'사마귀유치원-경찰되는 법', 날카로운 지적+경찰의 애환 '개그로 풍자'
▶日외신, 김태희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극찬 '미모와 일본어 실력 놀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