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공개, 엄마돼도 미모는 여전 "엄마 아닌 언니"

[문하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딸 연아 양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0월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희선과 딸'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희선과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희선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드레스를 입고 살이 비치는 볼레로를 입은 채 딸 연아 양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딸 연아 양 또한 새하얀 드레스를 엄마와 맞춰입고 티아라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줘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 김희선은 딸 연아 양의 헤어밴드를 고쳐주는 등 자상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 "아기 안고 있는 김희선 영락없는 엄마", "엄마가 김희선이라니 부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한 뒤 2009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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