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중견 배우 최란이 자신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10월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게스트로 최란이 출연해 청순미 가득한 딸을 공개하며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이에 최란은 "아들은 못 삼았으니 사위라도 삼고 싶다"며 "딸이 대학을 졸업하는데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둘어줄까 생각 중이다"라고 이승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딸의 얼굴을 궁금해하는 출연자들의 성화에 최란은 휴대폰에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 미인의 반열에 올랐다. 사진을 본 이승기는 "정말 미인이시네요, 선배님. 자세한 얘기는 이따가 해요"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아버님을 더 닮은신 듯", "눈이 정말 커요", "우월한 유전자 모음이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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