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최지연 동안미녀 최고봉 등극 '10대 같은 30대'

2011-10-13 10:03:24

[장지민 기자] 배우 최지연이 연예계 최강동안으로 등극했다.

최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5'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동안 연예인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배우 임수정부터 시작해 최강희, 가수 메이비, 카라의 한승연 등이 소개됐다. 이들은 각각 나이보다 2,3살에서 10살까지도 어려보이는 동안 연예인들이다.

그중 이같은 최강동안 연예인들을 제치고 1위자리는 배우 최지연이 꼽혔다. 1978년 생으로 34세인 최지연은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보다 10살 많은데 나보다도 어려보이네", "최강희 뺨친다", "고등학생 같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지연은 1999년 패션매거진 '쎄씨'의 모델로 데뷔해 2002년 영화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으로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영화 '방울토마토'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최지연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주다영 공항패션 ‘갸륵한 홍수아가 보여?’
▶ 최란, 미모의 딸 공개…청순미녀 모습에 이승기 마음도 '흔들~'
▶ 탑-지나, 야상점퍼 공항패션 화제 '같은 옷 다른 느낌'
▶ 이수정, 개념시구…여자 연예인이 마운드에서? ‘홍드로 긴장해!’
▶ 최홍만 폭행혐의, 꿀밤 한 대에 여대생 '휘청' 자초지종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