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손예진 난감패션, 듣도 보도 못한 우스꽝스런 옷에도 미모는 완벽

2015-04-20 22:33:21
[장지민 기자] 배우 손예진의 과거사진 속 난감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예진의 과거 난감패션 광고사진이 게재 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데뷔 초기 손예진이 촬영한 한 컴퓨터 광고 사진으로 기하학적 무늬가 프린팅 된 빨간 나팔바지가 강렬함과 촌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한다.

그러나 지금과 변함없는 브이라인과 조막만한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등은 한결같아 보는 이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손예진의 난감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10대 시절의 손예진이 패션매거진 길거리 패션 코너에서 '순수공주'라는 이름으로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사진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 말그대로 순수해 보이는 얼굴과 패션이 인상적이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 보기엔 촌스러움을 지울 수 없다.

한편 손예진의 과거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쁘면 다 용서된다", "근데 저 사이버틱한 레드의상을 정말 최악이다", "웃음이 멈추질 않네", "얼굴은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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