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정민 아나, 17kg 감량 비법은 '복싱'…출산 전보다 더 예뻐져

2011-10-18 17:23:02

[민경자 기자]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8월7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 후 3개월 만에 회사에 복귀했다. 이정민 아나는 3개월동안 육아와 몸조리에 전념해 1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방송사에 들어서는데 입사할 때처럼 벅찬 느낌과 설렘이 교차했다"며 "오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설렘과 그리움이 가득했다"고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신 후 체중이 불었는데 출산 후 운동을 꾸준히 해 17kg 감량한 상태다"라며 "특히 복싱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전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10월11일부터 복귀해 근무 중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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