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데미무어 최근 모습, 전신 성형도 못 막는 마음고생의 흔적 '폭삭 늙었네'

2015-05-01 08:33:56
[민경자 기자] 3번의 전신성형을 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9)도 세월을 피해 갈수 없었다.

미국 US 매거진은 11월11일(현지시각) 얼굴과 목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데미무어의 모습을 보도했다. 최근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불화설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린 듯 더 마른 듯한 모습이었다.

데미무어는 선글라스를 썼지만 입주면은 물론 목, 가슴까지 깊은 주름과 탄력이 없는 피부로 충격을 주고 있다. 파파라치가 신경쓰이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세월의 흔적은 가릴 수 없었다.

이미 세 차례 전신성형으로 외모에서는 젊음을 얻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 마음 고생에 본 나이보다 더 늙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데미무어의 한 측근은 "애쉬튼 커쳐의 외도 소식에 매우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고 거의 먹지 않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데미무어의 15살 연하 남편 에쉬튼 커쳐는 결혼 6주년 기념일에 사라 릴이라는 여성과 외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혼설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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