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 매거진은 11월11일(현지시각) 얼굴과 목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데미무어의 모습을 보도했다. 최근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불화설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린 듯 더 마른 듯한 모습이었다.
이미 세 차례 전신성형으로 외모에서는 젊음을 얻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 마음 고생에 본 나이보다 더 늙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데미무어의 한 측근은 "애쉬튼 커쳐의 외도 소식에 매우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고 거의 먹지 않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데미무어의 15살 연하 남편 에쉬튼 커쳐는 결혼 6주년 기념일에 사라 릴이라는 여성과 외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혼설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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