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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G4투입, 유재석 도플갱어 정범균 합세

2011-12-04 16:09:56

[김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3’에 새 식구가 생긴다.

11월26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 3’ 녹화에 G4멤버 최효종, 정범균, 김원효, 김준호를 투입해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G4멤버들은 현재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사마귀 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 ‘감수성’ ‘애정남’등 인기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4MC 체제에 더해진 이들이 앞으로 어떠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해피투게더 3’팀은 진행체제 뿐만 아니라 세트장으로의 녹화장 위치에 변동이 생기지만 목욕탕이라는 콘셉트는 유지한다.

한편 G4가 투입된 ‘해피투게더 3’는 12월8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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