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첫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이하 '코빅2')에서 따지남(박충수, 윤진영, 김필수, 조우용)이 새 라운드 1위에 등극하며 웃음 핵폭탄을 던졌다.
이에 1위를 차지한 따지남은 "제대로 된 무대에 오르게 해 준 선배들에게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 시즌 1위를 차지했던 옹달샘은 상위 5개 팀 안에도 들지 못하는 의외의 결과에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다음주 기막힌 서커스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시즌2'는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을 향해 총 15라운드 승부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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