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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궈린 누드사진 공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2015-05-23 07:58:51
[박문선 기자] 대만 여배우 딩궈린이 페이스북에 나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월26일 딩궈린(44)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부끄럽다. 친구 5만명이 넘으면 특별한 사진을 올릴까 생각했었고, 기념하고 싶었다”며 나체 사진을 게재했다.

파격적인 사진을 올린 이유가 페이스북 친구 5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서라는 것. 딩궈린은 엎드려서 누워있는 채로 찍은 전신컷을 모자이크 없이 올렸으며 상반신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대만 언론들은 여배우가 모자이크도 없이 누드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딩궈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사진을 올린거지?”, “페이스북에 친구가 5만명이라면 딩궈린 팬들 중에 어린 학생들도 많을텐데 굳이 저러고 싶었을까?”, “표현의 자유로 봐 줘야할 문제일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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